한 끼 줍쇼 어린이 대공원에서 이경규와 강호동 규동형제가 만난 밥동무는?! 수요일 예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JTBC의 한 끼 줍쇼 오늘은 무려 40년 전에 개장한 어린이대공원에서 오프닝이 시작됐다. 과연 저녁 8시가 넘어가기 전에 훈훈한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이 드롭타워에 있다고 해서 그 놀이기구로 이동했다. 지난 방송 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챔피언 셰프 이연복과 허세 가득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단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현석 쉐프가 이번 능동 편의 게스트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만난 네 사람은 서로 간의 나이도 물으며 이경규, 이연복 VS 강호동, 최현석 팀으로 나뉘게 됐다. 강호동은 역시나 소통왕의 모습..
ENT
2017. 2. 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