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스트소프트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V3만큼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 이스트소프트에 사과의 공지가 떴다. 내용인즉슨 지난 9월 1일 17시경 신원 미상의 해커로부터 알툴즈 고객의 정보를 빼내 가지고 있다는 한 통의 협박 이메일을 받게 됐다고 한다. 해커가 제시한 고객 데이터베이스(DB) 자료를 토대로 서버에 있는 DB와 대조작업에 착수한 바 실제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이스트소프트 서버에 침입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리고 있었다. 2차 공지사항인 사건 발생 경위 및 분석 진행 상황에 현재 상황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알려줬는데 침해된 항목은 알툴즈 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 알패스 제품에 등록된 외부 사이트 리스트 및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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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5.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