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가져왔을때는 에어컨만 틀었기에 잘 몰랐는데 날씨가 추워지게 되서 히터를 틀고 그러려니하고 다닌 어느날부터 차 안에 방향제도 있는데 모르는 아저씨 냄새가 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에어컨필터를 갈면 괜찮아 진다는 글을 검색하고 뉴모닝 DIY 난이도 하라는 글을 보고 바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착! 가격은 저렴하게~ 자주 갈거면 싼거해도 괜찮다고 하기에 활성탄소 뭐시기 필터를 선택했습니다. 흔히 다시방이라고 부르는 글로브박스를 오픈하고 양쪽의 플라스틱 걸게를 제거하면 이렇게 입을 벌리고 에어컨필터가 들어있는 공간을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글로브박스를 고정하는 양쪽 플라스틱은 앞쪽을 살짝 들어서 빼면 됩니다. 별다른 도구없이 손만 가지고도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그 다음 필터가 있는 부분의 ..
▲역시 달아 놓으니 좋아 보이네요. 준비물 일자 드라이버, 십자드라이버, 10mm 렌치가 준비되었다면 뉴모닝의 실내로 들어가 실내등의 커버를 먼저 뜯어 내야 합니다. 여기서 잘 보이는 데서 작업을 하신다고 그늘이 없는 곳에서 하지 마시고 그늘 아래나 지하주차장에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겨울, 초봄, 늦가을 제외) 땡볕 아래 그냥 했는데 덥기도 하고 천장과 너트가 열을 받아서 뜨겁더라고요. 뭐 장갑 끼고 하시는 분은 뜨거운 건 모를 수 있으나 더운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네요. 그늘 아래가 좋아요~ ▼실내등의 커버를 벗겨내면 이렇게~ 다음 빨간색 동그라미 양쪽 두 개 너트를 풀어줘야 합니다. 그 후 헤라나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노란색 화살표 보이시죠. 틈새에 도구를 넣어 실내등을 빼내야 합니다. ▼선 바..
자동차 인수 후 외형적으로 잔흠집이나 몰딩이나 그런 거 보다 정중앙에 꼿꼿하게 세워져 있어야할 안테나가 부러져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정말 기술이 요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손을 거쳐 정비를 해보자는 마음이 있었기에 꼭 내가 다시 달아주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이번에 시간과 기회가 되어 부품을 구매하러 갔다. ▲Antenna Assy ▲Pole-Combi Antenna 전에 알루미늄 페달을 사러 갔었던 현대기아모비스 대리점에 가서 위의 부품 번호를 알려주니 숏 안테나는 재고가 있었는데 안테나 아쎄이의 경우 구형 모닝 거라 그런가 남아있질 않더라는 그렇게 바로 부품 주문을 해서 며칠 뒤 겟! 뉴모닝에 새로운 뿔을 달아주기 위한 준비 끝! 참고로 교체를 위한 필요한 장비는 일자 드라이버, 십자드라이버,..
뭔가에 조금씩 애정을 쏟는 방법 중에 하나가 조금씩 투자해 나아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제품번호는 사진에서 확인요! 뉴모닝에 아주 싼 가격에 튜닝을 그것도 DIY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바로 시도를 해 봤습니다. 모닝카페에서는 근처에 현대모비스에 가면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근처 현대모비스 대리점에 방문을 해보니 기아 부품까지 같이 취급하는 곳에서 판매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점 꼭 참고하세요. 대리점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도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기아모비스라는 단어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구매 비용은 총 2310원이었습니다. 악셀 알루미늄 페달 440원 브레이크는 1870원으로 말이죠. 정말 싸죠!! 교체 및 분리 방법은 찾아보면 바로 나오기는 하지만 제 경험에 비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