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빛나게 타올랐다가, 갑자기 사그라져버린 불꽃같은...' 최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가 되었기에 그냥 단순히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꾀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뉴"를 붙여 출시가 되었긴 하지만 그전 2013년에 한게임을 통해 던전스트라이커로 출시가 되었었다. 당시 느꼈던 체감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매우 열정적으로 참여를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말이다. PC방에 가봐도 상당수가 귀여운 캐릭터에 매료되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도 기억하고 있다. 당시 웹툰 작가 이말년씨가 홍보 웹툰을 그렸는데 한게임의 저주에 대해 염려하는 부분이 있어 필자 또한 게임을 하면서 그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길 바랐었다. 그러나 우려의 조짐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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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0.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