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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데카론 참 오래 했었는데 데카론M되어 나타났네... 5년 이상 PC버전 데카론(기존)을 플레이한 유저로서 모바일 버전(신작)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구 유저에겐 향수를 새로운 유저에겐 기존 모바일 RPG 게임의 구조를 그대로 이식해 쉽게 익숙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캐릭터들의 클래스 네이밍이 기존과 달라졌기에 구 유저의 입장에선 약간 배신감도 느꼈을 거라 생각됐다. 하지만 보편성을 위해선 필요한 이름 바꾸기가 아니었나 싶다. 기존 아주르 나이트, 세지타 헌터, 인카르 메지션, 세그날레, 바기 워리어 등 그대로 가져왔으면 요즘 기조엔 조금 맞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보였다. 그리고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해도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고 그..
이번에 데카론에서 Action8 엇갈린 운명을 발표 하였다. 용계가 추가 됬으며 160대 무기가 추가된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필자 150대 이상 캐릭이 팔려 버린 상태 ㅠ 접을려고 했으나 서먼 103 -0-;; 지인꺼 160대 바기 캐릭으로 그 곳을 가본봐 -0- 몽둥이들고 다니는 넘한테 무려 4천대의 다굴을 맞고 귀환 하였다. 저랩 몹에 만족을 못했던 고랩 유저들에겐 희소식이 아닐수가 없겠다. Action8 동영상 현재 데카론은 넥슨에 넘어 갔으며 , 썹도 두개로 통합 되었다.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은 뛰어나지만 클래스 간의 상성과 편향된 클래스의 발전으로 항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GM들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절실히 보여진다. 서먼 막 소환수점 챙겨주센...아가레스 녹는다 녹아 ㅠ
130랩에 도달하였다. 6월인가 7월쯤인가 부터 키운걸로 생각되는데 다른 캐릭 서먼, 바기 보다는 훨씬 빨리 성장하였다. 데프와 수송을 꾸준하게 하루에 2타임 정도 해주니 수송는 1번정도 하는 편이고 경험치가 50% 100% 근접해 있을경우 심층을 두어번 정도 뛰어주고 있다. 다른 유저들은 데카론에 기차와 오토뿐이 없다고 말을 하곤한다. 미래가 없고 내년이면 끝날것이라고 한다. 매년 이 소리가 나오는 것 같다. 이번 리버스후에 기존의 화력케릭들의 유저들이 줄어 든것 같다. 자신의 케릭의 우월성에 한껏 고취되어 조금이라도 피해 본게 있으면, 이게 뭐야하면서 떠나가는 사람들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 기존에도 비주류 케릭들만 키우고, 그 케릭들의 특성을 살려서 게임을 진행하면 피케나 화력이 달리더라도 ..
데카론에서 피케이와 파티사냥시에 근접 즉 기사,바기들은 찬밥이었다. (그간 키운케릭 서먼(111), 바기(123), 기사(113 ing~)) "머 1:1에서는 피케이에 굉장히 강하지 않나요?" 그래도 팀 피케시(데드프론트, dk스퀘어)에서는 추풍낙엽에 불과 했다. 이번 리버스 패치의 주요 중점 클래스는 근접 클래스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68305&category=103 리버스 진행이 한참 진행중 이라고 한다. 9월에 있을 리버스 패치를 통해 각 클래스간의 상성 파티플레이 진행시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클래스 균형을 이루어 성공적인 리버스 패치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