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마카오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인사이드플래닛" "식민지"라는 단어가 너무 먼 이야기 같아 참 낯설게 느껴지실 분이 많으실 텐데 밀레니엄이 다가오기 거의 직전까지 식민지로 통치 받고 있던 곳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홍콩은 영국에 마카오는 포르투갈에 지배를 당했고 각각 1997년 1999년에 중국에 반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곳의 분위기는 중국 본토와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고 반환 후 1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어도 식민지 당시 영향을 받았던 부분을 잘 살려 관광에 최적화된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국내에서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분들이 선망하는 곳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마카오는 개그맨들과 야구 선수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두 곳의 여행 정보를 간추려 제공하며, 현지에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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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6.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