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선수, 완벽한 인간 축구계 사건 사고 중 최대 비극으로 손꼽히는 사고 '뮌헨 대참사' 필자의 경우 피파온라인3에서 맨유 엠버서더가 출시한 뒤 각 선수들의 역사를 훑어보던 중에 겨우 알게 됐다. '보비 찰튼 경'은 당시 사고 때 극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 또한 그의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있다고 한다. 먼저 끔찍한 이 사건은 1958년 2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고슬라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유러피언 컵 8강 원정경기를 마치고 비행기로 귀국하던 중에 발생했다고 한다. 참고로 유러피언 컵은 현재의 챔피언스 리그 ▲사진 출처: 구글 검색 빨간색 옷이 사망자 이 사고로 인해 맨유 선수 8명과 구단 스태프, 취재기자단 총 23명이 사망했으며, 이 사건 이후 전력을 회복하는데 무려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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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