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http://thehottestwallpapers.com/ 요즘 정주행하고 있는 미드 히어로즈 모 통신회사의 광고 덕분에 알게 되어 찾아보게 되었다. 현재 시즌 5가 방영 중이라고 하는데, 꽤나 인기 있는 드라마인 거 같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이제 알았고 드라마 진행상 능력자로 인한 매우 엉켜진 시간이 약간 혼란스럽고 중2병 코드도 있는 거 같아 유치해 보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 속에 초능력자들이 있다는 설정과 비극적인 결말을 정해놓고 그것을 해피엔딩으로 바꾸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과정 속에 다양한 에피소드가 발생하고 하나의 작은 날갯짓이 결국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버터플라이 이펙트 이론을 아주 충실하게 적용시키려는 제작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된..
근 몇 해 전 만 해도 '좀비'라는 이미지를 그려보라고 하면 매우 빠르고 공격적이며 생각은 전혀 없는 괴물이라고 이야기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최초의 좀비는 매우 느리고 인간의 말의 복종하는 노예적인 타입 (참고 :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추세는 웜바디스도 그렇고 심장까지 뛴다고... 거기에 '생각'이라는 것 까지 탑재 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 좀비가 등장하는 작품들은 주로 영화를 통해서 만났습니다. 흠... 볼 만한 미드를 검색하다가 약간 스토리가 매력적인 좀비물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이좀비 = I ZOMBIE' 이 드라마의 시작이되는 스토리는 잘 나가는 레지던트였던 자(로즈 맥아이버)가 우연찮게 파티에 참석해서 놀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