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극장판들은 TV방영 애니와는 정말 퀄리티가 다르다. 뭐 다른 극장판 애니들을 보아도 TV와는 확연하게 퀄리티가 다름을 알수있지만, 블리치는 더욱 그러한것 같다. 그런 극장판의 소식을 1년 전부터 듣고 있는 나로써는 정말 보고 싶고, DVD 발매일이 확정 되었을때 실망감도 컷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려 1년이나 걸렸기 때문이었다. 이번 극장판 3기 또한 1기, 2기의 큰 주제인 유대감을 따랐던걸로 보여진다. 1기는 사념들로 인해 나타나게된 사념주 센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처나가며, 엔딩에 보여주는 빨간머리끈을 통해 유대는 이어진다는 결말이였고 2기는 토시로의 참백도인 빙륜환을 통한 이야기로 엔딩에 오해를 풀고 정령정과 토시로 및 동료들이 안정을 찾는 스토리였다. 역시 2기도 토시로와 친구의 유대..
ENT
2009. 10. 6.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