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카눈의 역습으로 인한 장마 전선의 후퇴와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라이더들의 한숨으로 카눈이 세력이 약해진 다음날,'오늘이 적기다 오늘 아니면 또 비가 와서 라이딩을 나가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저의 자전거를 가지고 나갔습니다.자전거를 타고 나가니 태풍이 휘몰아친 다음날이라 그런지자전거 도로 곳곳이 덜 말랐고 질퍽한 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운동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좀 치고나가는 맛이 있었습니다.왠지 집 밖을 나서기전 '타이어에 펑크나면 어쩌지...'하는 불연듯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 가더군요.'머 별일이야 있겠어...'하면서 제가 계획한 일정을 상기 시켰습니다. '오늘은 무조건 담양댐 부근까지는 가보자...'라는 생각에 물통도 두개 챙기고단단히 준비를 했습니다. 15km지점에서..
이구아나SA 드롭바 장착기 드롭바 달고 달려봤습니다. 여기는 서창나루로 출발지점에서 13km지점 입니다. 3월달에 왔을때는 승촌보 넘어 길이 아직 없어 오질 않았는데나주로 가는길이 이어져 있더라구요 ㅎㅎ무리해서 가봤습니다. 다리가 이구아나SA-RB와 잘 어울려서 막 찍었습니다.사실 저 다리에서 돌아 가고 싶었습니다.힘들더군요..돌아 갈 생각하니...^-^;; 저 멀리 승촌보가 보이네요~ 저 중간에 새가 앉아 있길래... 반환 지점입니다. 더 갈 수 있는 길~(힘들어 못가는길~^-^;;) 돌아 오다가 승촌보를 넘어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보자잉~ Go Go!! 승촌보 반대편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 앞에서 음료수 한캔 먹으면서 뭐가 있나 봤습니다. 다음에는 저기 안에도 들어가 봐야 겠습..
상기 주문하여 온 드롭바로 교체를 위한 부품으로 교체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드롭바로 교체를 한 이유는 라이딩시에 발생하는 손저림 현상 때문이었습니다.손저림의 이유가 큰 건 아니지만요...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한 드롭바의 매력...^-^;;솔직히 ^-^;; 드롭바 달고 싶었습니다. 사자마자...드롭바를 왜 달아야 하는가에 대해 약 한달간저와 사투를^-^;;; 1. 사토리드롭바 26.0mm 구매좌표2. ALHONGA allegro lever 구매좌표3. QUAD_brake cable_road 구매좌표4. QUAD 브레이크 겉선 구매좌표5. 이구아나샾 바테입 구매좌표구매좌표 여쭈어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드립니다. 드롭바 사이즈는 표시대로 26.0mm입니다.저 사이즈가 순정과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드롭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