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판 열혈강호는 이렇게 액션을 살려야 했었다. 후기 한때 PC와 모바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 수준 즉 스펙이었나. 나날이 기술이 발전하고 모바일에 맞는 그래픽 엔진의 출현으로 현재는 작은 화면으로 볼 땐 정말 웬만한 PC 게임보다 낫지 않나 싶다. 는 20년간 연재되고 있고 액션을 기대하는 독자가 많은 만화다. 물론 코믹적인 요소도 한몫을 하지만 말이다. 이번 넥슨의 열혈강호M은 50권 후반대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것 같았다. 물론 어떻게 이야기가 시작됐는지의 시점은 언급한다. 하지만 튜토리얼에서 신지 무사의 출연 모습을 보고 그렇게 생각됐다. 기존 PC판은 엠게임에서 서비스했던 열강1은 귀여움과 아기자기함으로 승부를 걸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것이 정말 잘 먹혔고..
여름엔 무협게임이 정답?! 지난 2005년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대상을 받고 흥에 취한 운영진들이 엄청난 이벤트와 선물공세를 펼쳤던 기억이 있다. 그와 동일한 열혈강호IP를 바탕으로 한 열혈강호M이 출시를 앞두고 CBT를 진행하려 사전등록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한비광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요즘 연재되는 부분에서는 신지에 들어가 한비광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까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의 상태가 좋지 않고 다양한 적들이 출연해 상황이 위태한데 등장하는 아군들 또한 만만치 않아 아주 흥미로운 구도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 열혈강호M의 경우 캐릭터 외형이나 그래픽 모습을 봤을 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던 열혈강호 온라인과는 아예 다른 모습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