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와 만나다! 이치고, 우르키오라, 그림죠. 토시로 그리고 오리히메... 블리치는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속칭 (원나블 3대장) 일본 챔프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고등학생인 이치고가 사신이 되어 적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말 짧고 강하게 내용을 압축시키면 이렇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만화가 인기를 타다 보니 자연스레 애니메이션도 제작하게 되었는데 애니 퀄리티나 스토리를 풀어가는 정도가 초, 중반에는 좋았으나 만화 연재 속도를 능가하게 되었고 그 속도에 맞추려다 보니 이상한 내용(스페셜이나 자투리)이(가)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이야기도 꼬이고 결국 소스케와 일전을 끝으로 애니메이션은 끝나게 됐다. 만화책의 경우 아이젠 소스케와 일전 후 힘을 죄다 잃..
블리치 극장판들은 TV방영 애니와는 정말 퀄리티가 다르다. 뭐 다른 극장판 애니들을 보아도 TV와는 확연하게 퀄리티가 다름을 알수있지만, 블리치는 더욱 그러한것 같다. 그런 극장판의 소식을 1년 전부터 듣고 있는 나로써는 정말 보고 싶고, DVD 발매일이 확정 되었을때 실망감도 컷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려 1년이나 걸렸기 때문이었다. 이번 극장판 3기 또한 1기, 2기의 큰 주제인 유대감을 따랐던걸로 보여진다. 1기는 사념들로 인해 나타나게된 사념주 센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처나가며, 엔딩에 보여주는 빨간머리끈을 통해 유대는 이어진다는 결말이였고 2기는 토시로의 참백도인 빙륜환을 통한 이야기로 엔딩에 오해를 풀고 정령정과 토시로 및 동료들이 안정을 찾는 스토리였다. 역시 2기도 토시로와 친구의 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