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꽃길과 흙길 운명이 타인의 손에 결정된다! 지난 2월 5일 방송된 꽃놀이패는 설 특집의 연장선이었다. 주말 연속극 불어라 미풍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수향이 설현에 이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번 꽃길과 흙길의 향방은 자신의 지인을 만나 복주머니를 뽑아 그 안에 들어있는 운명의 엽전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대리 추첨 방식으로 흥미와 쫀득함이 더욱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이번 꽃길은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 퇴근하면 되고 흙길은 방송국 주차장에서 하룻밤이었다. 조세호와 안정환은 타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은색 환승권을 대리 추첨을 통해 얻게 됐고 김제동을 만난 서장훈은 금색 2인 환승권을 얻게 됐다. 친구를 만난 유병재는 금색환승권을 얻게 됐고 모사꾼답게 약오를만한 타이밍에 화이트보드에 글을 쓰는 방식..
ENT
2017. 2. 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