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에서부터 풍기는 섬뜩함 단순히 이름만 봤을 때는 좀비물이나 굉장히 징그러운 고어물인가 싶었다. 원작은 소설이라고 한다. 약간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어 비교해볼 수 있는 작품은 죽은 자를 연성하는 장면이 나오는 라고 생각한다. 다른 점은 한쪽에서는 죽은 자를 움직이게 하는 것에 대해 금기지만 다른 쪽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 먼저 이 영화에서 말하는 21그램은 사람이 죽었을 때 즉시 몸에서 줄어드는 무게로 영혼이 빠져나갔다를 설명해주는 단서로 지칭하는 수치였다. 죽은 자의 제국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된 시체는 다양한 위치에서 쓰여지고 있었다. 단순노동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특히 크고 작은 전쟁에서 효율성이 높게 사용되고 있었다. 어차피 죽었기 때문에 부담이 전혀 없..
ENT
2016. 2. 15.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