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양평 편 서장훈의 빅피처와는 또 다른 짜릿함... 정말 각본 없이 오직 운빨로만 이루어진 결과라면 정말 예능신이 강림한 편이 아닌가 싶다. 이번 강원도 철원 편 총 2박 3일 중 둘째 날과 셋째 날이 방송을 탔다. 철원 편 첫방 때 있었던 채수빈은 서울로 돌아갔지만 월드스타 레인(정지훈)은 남았고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했다. 조세호의 물음에 아니라는 답변을 하며 꽃길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비와 조세호가 꽃길로 향하게 됐고 이번 꽃길은 무제한 경비를 대준다는 약속이 있었기에 많은 양의 소고기와 함께 하게 됐다. 그 후 서장훈까지 본인에게 금색 환승권을 투자하며 꽃길로 입성했다. 테이스티 로드에서 MC로 활약하며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고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 걸로 알려진 유라는 소고기의 다양한 부분..
ENT
2017. 1. 1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