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드디어 정식 서비스 시작! 화려한 그래픽 논 타깃팅 등을 자랑하던 가 드디어 모바일 속으로 들어왔다. 오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문자를 받고 접속해 보니 6개 서버 상태 전부 혼잡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접속 직전 필자가 들어갈려는 서버의 경우 포화라는 메시지를 출력했는데 사전예약자인 관계로 관련 코드를 입력한 후 입장을 누르니 대기 인원이 보였고 짧은 시간이 흐른 뒤 테라M의 월드에 발을 들이게 됐다. 캐릭터는 익히 알려진 대로 유저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게 다양한 클래스가 있었다. 무투를 골라 볼까 하다가 화려한 움직임에 낮은 딜이 들어가는 꼴은 추할 수 있을 것 같아 만만한 궁수를 선택했다. 참고로 검색을 해보니 엘린을 추천하는 사람을 볼 수 있었는데 재미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픽은..
지금까지 잊혀졌던 영웅들의 이야기 사전등록 진행 중 PC 온라인 판으로 출시해 굉장한 화젯거리가 됐다가 단시간에 하얗게 돼버린 게임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논타깃팅을 도입해 새로운 느낌을 줬었는데 진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유저에게 외면당해버렸던 당시 초반 기세는 아이온도 잡고 게임 순위 1위에도 등극했던 것으로 기사 검색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스토리를 살펴보니 테라 원작의 1000년 전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거인들이 세운 과 이들과 맞서 싸우는 의 구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아주 거대한 전쟁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실제 PC 온라인에서 10분 정도 해본 게 다라 테라M이 나온 후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공개된 캐릭터는 사제 엘린, 권술사 솔 워커, 창기사 올렌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