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를 그리다. 엔씨소프트에서 론칭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파이널블레이드 공개된 티저영상만 봤을땐 어떤 게임인지 잘 가늠되지 않았다. 단지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티저 영상 수준의 퀄리티로 사용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 싶었다. 이 정도의 퀄리티를 만들어 낼수 있다면 일본 애니메이션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와 극장판아니면 한 10화 정도로 제작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게 만들어버렸다. 티저영상 중간에 나타나는 문장 이펙트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게임특징을 찾아보니 그래픽과 분위기는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독창적이며 부드럽고 화려한 아트 판타지를 지향해 오리엔탈 아트의 정석을 담으려 했다고 한다. 전투 장면 또한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며 다채로움과 다이나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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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8.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