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O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초반부터 불타는 순위 경쟁!! 지난주 아니 그 전주부터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논란이 되었던 야구 구단, 바로 "한화이글스" 이 팀은 스프링 캠프와 미디어데이 때만 하더라도 갈고닦은 훈련의 성과와 살아있는 전설 "야신"이라고 불리는 김성근 감독이 있는 팀이라 이번 시즌에는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팬들 사이에서 예상을 많이 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2015 시즌은 6위로 마무리했고 물론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못해 후반기로 갈수록 엄청난 비난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부임 첫해라 팬들 사이에서도 그나마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기대를 했었었죠. 사실 6위로 마무리 한 게 기아타이거즈가 5위 싸움에 무너진 뒤 힘이 빠져 약간 주워 먹기로 6위가 되었던 것..
SPO
2016. 4. 2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