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5-16시즌 8라운드는 상위권과 중위권 도약을 할 수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된다. 손흥민 선수는 족저 근막염이 빨리 낫길~ 또 하나의 코리안 더비가 될 수 있었는데서 오는 아쉬움... 스완지는 기성용이 풀타임으로 출장해 수비와 중앙을 잘 장악했던 걸로 보였다. 아쉬운 볼 터치가 몇 번 있었지만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는 수비도 했으니 도긴개긴이라고 치고, 경기 마지막 크로스는 정말 아쉽지 않았나 싶다. 요리스의 손끝과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가는데 아빠가 되어 만든 첫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기회였다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토트넘의 경우 만약 에릭센이 없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라운드였다고 생각한다. ▼프리킥은 이렇게 차는거야 방송에서 캐스터 분이 "에릭센 존이다."라고 말을 함과 동시에 골..
SPO
2015. 10. 5.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