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그냥 풀어쓰면 역할에 따라 진행하는 방식을 가진 작품들을 총칭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죠. 그중에 추억이나 정통에 따른답시고 단순히 한 스테이지마다 턴제만 넣어 진영을 나눠 싸움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고 지루하게 만들어버리는 구성으로 제작된 게임들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생각되는데요. 이 게임 정통 SRPG를 표방하는 프론티어사가를 플레잉하면서 들었던 것 생각이 '엇! 이거! 파랜드택틱스 아냐?!'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토리 그리고 지형 및 상성을 통한 다양한 전략까지 예전 9x 년도에 즐겼던 추억이 떠오르더군요.※SRPG : Simulation role playing game 기존 롤플레잉에 전략적인 시뮬레이션을 추가! ▲이동 할수 있는 공간이 표시되는 방식 뭐 짧게 추억을 정리해..
네*버에서 현재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덴마와 콜라보를 한 SRPG 장르 출시예정게임 요빌런 클로즈베타에 참여를 해봤습니다. 정말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주 매력이 넘치는 게임이었는데요. 특히 스토리가 기존의 착한척 하는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가 악당이 되어 대마왕을 처리한다는 배경이 정말 기발한 거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요! 빌런의 로비 화면입니다. 딱 느낌이 오죠?! 다양한 건물들이 있는데 건물들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유저의 계정 레벨에 따라 하나씩 열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건물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도 하나씩 추가가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방어포탑의 경우 내 도시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수비 시설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