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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시한지 1년이 된 오버워치 그리고 감사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 돼버린 블리자드의 FPS 오버워치 지난 2016년 5월 출시 이후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렇게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될지 예상하지 못했지만 PC방 점유율에 롤과 1위, 2위를 다투더니 지금은 2위에 거의 고정된 상태로 보인다.

 

최근 옴닉의 반란도 끝나고 경쟁전 4시즌도 곧 끝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는데 1주년 감사제 소식이 들리고 몇 가지 사항이 공개되고 루머로 돌아 유저들의 주목을 끌게 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자랑거리가 있어 짚고 넘어가는데 1만 명의 당첨자를 발생시킨 오리사 이벤트! 이렇게 스냅백이 도착해 인증샷을 게재한다. 회사로 수령했기에 이 스냅백을 동료들에게 보여주며 우스갯소리로 살 거냐고 물어봤는데 오리사 마크에서 오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더라는...

 

 

이번 1주년 개발자나 유저에게 상당히 의미 있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1주년 감사제라는 제목으로 블리자드 새 소식 페이지에서 영상을 하나 확인할 수도 있는데 지난 일 년을 되짚어 보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SNS를 통해 새롭게 등장할 전설스킨 몇개를 볼 수 있었다. 바로 바스티온, 파라, 솔저 그리고 자리야 등 4개의 스킨 이었다. 또한 새로운 맵도 예고했다고 하는데 확실한 정보가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발표가 있어야 될 것으로 보였다.

 

 

 

 

 

새롭게 등장할 스킨의 디자인에 대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출시한 스킨에 비해 딱히 멋져 보이지 않는다는 걸 이유로 들고 싶다. 요즘 히오스라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오니 겐지와 경찰 디바 스킨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 이러한 스킨들 보다 디자인이 좀 아쉽게 보인다.

 

끝으로 감사제는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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