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노트북 구매 역시 한성 가성비 보스몬스터 xh57

1050Ti이 달린 업그레이드 가능한 노트북

이동이 가능한 고성능 사양을 추구할 수 있는 플랫폼! 정답은 <한성 보스몬스터 xh57> 내가 쓸 수 있는 적정선의 총알은 약 80만 원 정도였다. 다양한 브랜드를 살펴봤는데 가격을 낮추면 스펙이 달리고 단순히 기기만 봤을 땐 A/S가 걸렸다.

샤오미 노트북을 구매할까도 했는데 내 샤오미 미6의 LED가 뒤로 비치는 현상을 판매자에게 설명하는 것도 힘든데 노트북 A/S는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돼 접게 됐다. 그래서 차라리 데스크톱 부품을 공유하는 보스몬스터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

필요한 사양은 화면은 15인치를 넘을 것, 어느 정도 게임이 돌아갈 것, 영상작업을 할 수 있을 것 등이 주요 고려 사항이었다. 구매한 사양은 저장 장치만 250GB로 바꿨다. 사용해보고 램과 저장 장치는 추가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CPU는 TDP 65W가 맥스라고 했다. 일단 i7 군의 CPU를 장착할 수 있다는 말로 해석됐다. 탑재된 그래픽 GTX1050ti로 1060보다는 못하겠지만 만족감은 되게 높을 거라는 평이 컸고 웹에서 검색해본 벤치를 보니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필자의 데스크톱에 장착된 VGA가 GTX760인데 20%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 확실한(?!) 체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무게 예전에 구매한 자료를 보니 2.29kg였는데 이 녀석 역시 2.5kg 정도 나간다. 거의 시즈모드로 사용하다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할 예정이라 큰 부담은 없지만 옛 추억을 되새겨 다시 매고 다니라고 한다면 구매마저 망설이게 됐을 거라 생각한다.

가성비 강한 한성 보스몬스터 XH57 Hero Ti456G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용 후기에서 제품 구매나 혹은 스펙에 대한 사항은 이곳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