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for kakao 무과금 공략

이렇게 성장시켜 나가면 괜찮겠다는 경험적인 측면에서 작성되는 챔피언 for kakao에 대한 공략입니다. 어떻게 보면 초반이라고 볼 수 있는 14Lv이지만 PVE, PVP 대전 합계가 100판이 넘어가고 훈련, 스킬, 글러브 등의 사용법이 눈에 들어오다 보니 이렇게 글로 작성하네요.

그리고 이 게임의 특성상 과금을 하면 스텟 포인트를 습득하고 스킬 슬롯 락을 열고 다양한 코치를 빠르게 열수 있어 상당히 유리한 포지션에서 할 수 있지만 일단 무과금으로 진행하고 있고 어느 정도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챔피언을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사항이 체력과 방어력 그리고 글러브의 강화 상태 즉 공격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이를 점점 벌리게 만드는 것이 상대방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반응속도라 생각됩니다. 물론 유저의 격투센스도 포함되겠죠.

▲2성 HP글러브 돈 아까워서 5렙만 ㅠ 3성 다시먹으면 바로 교체!

현재 제 상황은 챔피언리그에서는 아직 골드나 실버리그는 염두 못 내고 브론즈 리그 상위권 1-5위권하고는 상대를 할 수 없는 상태지만 6-10위권과는 충분히 대적할 수 있었고 그 이하의 분들과는 신나게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제패는 훈련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지만 아마추어 6지역 보스까지 도달을 했네요.

훈련의 경우 골드가 허락하는 대로 탭을 열고 있습니다. 공격력, 체력, 방어력, 방어 해체, 반응속도 이렇게 말이죠. 공격 속도의 경우 열수 조건은 달성했으나 비용이 상당해 아직 해제를 못하고 있네요. 최소 10Lv은 모든 옵션에 도달하게 하고 있고 어퍼컷을 주력으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공격력의 경우 종국적으로는 전부다 성장시키는 게 맞으나 잽, 훅, 어퍼컷 3가지를 10Lv에 맞춰놓고 주력으로 사용할 커맨드를 우선 키우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체력의 경우 스텟 포인트를 하나도 안 쓰고 있다가 훈련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점에 (약 1시간 소비시) 도달했을 때부터 활용해 전부다 투자하는 방식으로 20Lv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맷집이 뒷받침된다는 것은 조금 어려운 상대일지라도 촉촉하게 대미지와 회피를 잘하면서 마치 메이웨더처럼 3라운드까지 버티는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더라고요. 상대의 공격력을 경기전에 확인할 수 있잖아요. 나보다 정말 강하게 보였지만 체력이나 방어력이 약한 속빈 강정형이 좀 있더군요. 그러니 쫄지 말고 하시라고요.ㅋ

글러브는 코스트가 있어야 마음대로 착용이 가능한데 적어도 3성 3개를 착용하려면 6-4지역까지는 클리어해야 됩니다. 주공격형 + 메가 + 체력형으로 구성하는 게 초반에는 좋지 않나 싶네요. 8코스트까지는 쉽게 습득이 가능하니 말이죠. 1성 글러브 체력형은 15렙 달성하기도 편하니 조금이라도 주력 U, H, J 과 메가펀치를 3성 이상 착용하고 싶다면 이 방법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메가펀치 타이밍은 분노가 터졌을 때 바로 쓰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체력을 보고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메가펀치 스킬에 대한 대미지가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한방에 다운 시킬 수 있는 상대방의 체력이라면 바로 사용해 상황을 바꿔놓은 것도 좋지만 분노 상태의 대미지가 상당히 좋고 상대방이 다운되면 분노 게이지도 떨어지지 않기에 다운되었다가 회복된 상대에게 회심의 일격을 한 번 더 날려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분노 게이지가 찻을 때 라운드가 끝나도 분노 상태는 풀리지 않는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