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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게임, 모바일 스트라이크: Mobile Strike 간단 리뷰!


우리의 코만도,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이 홍보모델로 등장하는 전략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소재는 기지의 육성과 전투 혹은 전쟁으로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 기지를 잘 키우고 병력을 많이 만들고 기술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좋은 동맹에 참여해 버텨 나가는 전략이 가장 크리라 생각되네요. 전략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SNG'로 보면서 쉽게 접근하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제가 다운로드할 때만 하더라도 1000만이라는 카운팅에 달성되었다는 아이콘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국보다는 그 외 지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 예로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장르의 게임이 인기를 끌기에는 조금 어려운 게 사실일 것입니다.


이런 스타일보다는 '클래시 오브 클랜' 같은 스타일로 나왔으면 반응이 좀 더 좋지 않았겠냐 싶은데 말이죠. 아무튼 게임하는 방법은 정말 편합니다. 건물이 일정 레벨이 넘으면 과금을 요구하는 포인트가 등장하게 되는데 지원되는 자원이 조금 빵빵한 관계로 약간 부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업글 하세요~!


그 시절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을 붙이게 만들게 되는 거겠죠. 항상 시원시원하게 진행하다가 급브레이크 밟듯이 생기는 답답함이란... 이런 장르의 비슷한 게임을 진행해 보셨다면 수긍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전체적인 맵 분위기는 역시 '요새'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각 시설 그리고 도로에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고 있으면 다른 장르지만 '심즈' 분위기도 나고 말이죠. 게임의 파생이라는 게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센스가 한두 개씩 결합되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뭐 어쨌든... 디테일한 부분이 있다는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진행하는 것은 미션을 따라 자연스럽게 건물의 위치와 기능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캐릭터의 세부 사항도 그러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게 되니 공략법을 뒤져보는 것도 좋지만 미션을 따라서 적당히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 초반에 정신이 없더라고요. 건물 짓느라 말이죠. 한꺼번에 죄다 익혀버려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천천히 하나씩 익혀가길 바랍니다. 어차피 반복되는 게 많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는 구성이니 말이죠. 이상 간단하게 모바일 스트라이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끝으로 흥미가 생기셨다면 하단 배너를 통해 다운로드 및 플레이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타 다양한 정보나 공략은 공식 카페 바로가기 참고하길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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