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양평 편 서장훈의 빅피처와는 또 다른 짜릿함... 정말 각본 없이 오직 운빨로만 이루어진 결과라면 정말 예능신이 강림한 편이 아닌가 싶다. 이번 강원도 철원 편 총 2박 3일 중 둘째 날과 셋째 날이 방송을 탔다. 철원 편 첫방 때 있었던 채수빈은 서울로 돌아갔지만 월드스타 레인(정지훈)은 남았고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했다. 조세호의 물음에 아니라는 답변을 하며 꽃길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비와 조세호가 꽃길로 향하게 됐고 이번 꽃길은 무제한 경비를 대준다는 약속이 있었기에 많은 양의 소고기와 함께 하게 됐다. 그 후 서장훈까지 본인에게 금색 환승권을 투자하며 꽃길로 입성했다. 테이스티 로드에서 MC로 활약하며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고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 걸로 알려진 유라는 소고기의 다양한 부분..
Ninja Assasin 비의 주인공 확정으로 영화 크랭크 인 이전부터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이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액션의 섬세함을 담아넨 영상이 참 잘 담겨져 있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마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처럼 절삭 되는 장면과 피가 뿌려지는 장면이 섬세하고 분명하게 처리되어 실감을 느낄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무기의 괘적감있는 영화를 좋아 하나 과도한 피와 절삭되는 장면은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영화 속의 비의 몸을 보며 얼마나 고생했는가도 느낄수 있었으며, 비의 아역으로 나온 이준을 통해 아역의 역활과 아역 선정이 얼마나 영화 몰입에 영향을 끼치는 가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 이 영화의 초 간략적 줄거리는 설래이고 죽임을 당하고 복수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