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익뮤를 구입하여 사용한 기간도 3개월이 다되간다. 5월28일에 구매하여 순정으로 쓸까 하다가 커펌과 싸우고 어플들과 함께 놀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간듯 하다. 지금은 한국형 v20이 나와서 사용 중에 있다. 물론 v20도 커펌화 및 최적화된 펌웨어를 사용 중에 있다. 앞서 어플에 대해 언급 하였듯이 3개월간의 익뮤랑 생활하면서 수많은 어플들을 경험 할 수 있었다. 정말 아쉬운건 금융권의 어플이다. 어플지원의 전무 때문에 금융업무를 할 수 없다는게 아쉽다. 또한 노키아의 한국에 대한 지원 및 대처가 그닥 별루이기에 한국 시장을 달리 보고 과감한 투자와 홍보를 통해 심미안의 우수함과 노키아 기기의 장점인 튼튼한 내구성과 편리함(?!)을 앞세워 한국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기를 바란다. 일단 삼천포에..
파코즈에서 리플이벤트로 당첨되 스왈로브스키 볼펜이다. 파코즈에서는 처음 당첨이라 문자로 당첨 통보 받았을때 엄청 설래였다. 멋진자태와 스왈로브스키 큐빅이 조화가 이루어져 고급스러움을 뽐내준다. 오늘 퇴근 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더운 날의 구름...곧 비를 내려줄듯.. 간밤에 잠자기 직전에 선풍기가 고장나서... 새벽에 수회 깨어 부채질 하면서 다시 자고 다시 자고 그랬다. ㅠ 오늘 선풍기 바로 질러 버렸다..배송대기..중..ㅎ 익뮤로 찍어서 그런지... 눈으로 직접 봤던 느낌은 안나지만. 대충 괜찮은듯 하다..
N5800을 구입 하였다. 조건은 12개월 약정에 요자/무부/무유/무가/위약금 5만으로 하였다. 4월말의 조건보다는 훨씬 비싼 무려 3만원이상 차이 나는 것이 되긴 하지만. 3개월 사용을 조건으로 하여 생각해보면 그리 값이 많이 나가지 않는 것이라 생각 되었다. 우선 익뮤를 받은 후에 별다른 커펌은 하지 않고 노키아 내의 오비스토어를 통해 몇 가지 어플과 MP3(음질 ^-^) 등을 다운 받아서 실행시켜 보았다. 기존의 MS800 보다 시원하고 부드럽게 들리는듯 했다. 단순히 새거라서 그런것 아녀? 이런게 아니였음을 강조한다. 참으로 연구를 하고 싶은 폰이 었다. 앞으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이쁘게 달려 보겠다 ㅋ 일단 사진은 박스샷만 ㅋ 순차적으로 이것 저것 해본 후에 포스팅 해야겠다. ㅋ 익뮤 사용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