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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노멀 7성이지만 나는 현역이다! 그런 보니가 초월된다고?!

 

파티 베리어라는 매력적인 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는 보니! 이 캐릭터는 노멀 7성이지만 무한대전에선 현역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있고 어떤 유저분들은 스샷을 통해 팀대전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진 캐릭터다.

 

살짝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활용성만을 봤을 때 딱히 초월을 하지 않아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필요성을 운영자 측에서 못느꼈고 그래서 이제서야 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한다는 생각도 들게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무려 76일 동안 몬스터길들이기에 접속을 하지 않고 있었다. 출시 후 무려 3년 넘게 즐겼던 게임에서 즐겁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당시 며칠 남지 않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를 기다리며 삭제를 해버렸었다. 그런데 왜 공식 카페 눈팅은 계속하고 있었는지 이게 정인가... 업데이트 소식에 보니가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설치하게 됐고 이 업데이트가 되길 기다리고 있다.

 

 

 

뭐 근데 딱히 변화된 스킬도 없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스킨만 추가된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지만 보니라는 이름이 나에게 주는 무언가 힘이 작용하는지 그냥 막 반가운 마음에 복귀를 선택했다.

 

흠... 스킬 이름에 대한 변화는 전혀 없다.

 

 

패시브 콘체르토 노멀 7성과 마찬가지로 50% 확률로 팀 전원에게 배리어가 터지게 된다. 내 건 50%으로 터지지만 남들 건 100%라는 느낌은 역시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데 달라진 점은 기존 15초에서 10초로 7회에서 9회로 변경됐다.

 

그 외 액티브 스킬

 

팡파레: 공격력 450%의 피해와 3초간 기절 상태를 만든다.

 

피아니시모: 20초간 30% 방어력 증가

 

 

포르테시모: 공격력 175% 최대 3연타의 피해와 5초간 이동속도 65%, 공격 속도 65% 감소시킨다.

 

크레센토: 공격력 110%, 110%, 400%의 연타 피해를 입힌다.

 

 

이번 퍼레이드 보니의 콘체르토의 변경 사항인 베리어 지속시간이 줄어든 것을 보며 고유 장비에 분명 증가시키는 옵션이 붙을 것이라는 의견도 볼 수 있었다. 고유 장비 출현 후 대전 승부에 대한 변수가 이 아이템으로 가버렸기에 전템으로 비비기 힘들게 됐고 아이템 수급도 어렵게 돼 유저 간의 차이가 많이 나게 된 것 같은데 몬길 특성상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올라가니 천천히 진행하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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