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있는 몬스터를 손맛을 느끼며 잡아볼까!? 모바일게임추천 캐치몬! 증강현실 게임을 내놓으면 자연스레... 어쩌면 당연하게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대표적인 AR게임인 포켓몬고와 비교되는 것 같다.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위치 기반 서비스 GPS와 카메라를 사용해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잡는 콘텐츠도 있는 엠게임에서 3월 30일에 출시한 캐치몬이라는 이름의 모바일게임이다. '이거 포켓몬고 짝퉁 아냐?!'라는 질문을 한다면 '비슷한 점이 있을 뿐이고 전혀 다른 게임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해줄 것 같다. 위치 기반서비스 GPS와 카메라 그리고 맵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식은 포켓몬고만 가질 수 있는 유니크한 특성이 아니다.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런 방식을 고려하고 콘텐츠의 일부나 메인으로..
내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fly gps 참 기묘한 어플이군... 포켓몬go를 검색하면 Fake gps, fly gps 등이 연관 검색어로 뜨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어플 사용에 따른 반응 또한 극명하게 갈리는 것으로 보였다. 필자의 경우 처음엔 단순히 포켓스탑이 멀어서 사용하게 됐는데 이와 관련해 느낀 점과 후기를 써본다. 먼저 사용법은 아주 간단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이 6.0(마시멜로)보다 낮은 경우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참고로 필자의 기기는 샤오미에서 출시한 미맥스라는 기기로 개발자 옵션에서 바로 "모의 위치 앱 선택"이라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어 바로 적용할 수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다른 기기의 안드로이드 OS버전이 4.4.2이나 5.0.2에서는 이 항목 ..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포켓몬 열풍 입춘을 맞이하며 이 분위기가 더욱 거세질 것 같은데 이 게임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요즘 신조어로 "포세권"이라는 말이 생겼다. 여기서 포세권은 포켓스탑의 "포"와 포켓스탑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역세권에 빗대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포켓스탑이 있는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가까운 곳과 더욱 밀집돼 있는 곳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는 온라인상의 의견도 볼 수 있었다. 광역시의 경우 아무리 없다고 해도 나름 활성화가 돼 있기에 게임만 켜도 나름 포켓스탑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만 그 이외의 지역은 너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한다. 광역시에 살고 있는 유저처럼 단순히 게임을 실행시켜 캐릭터 주변의 맵을 둘러보는 방법으로는..
벌써 2017년의 두 번째 달 2월 1일에 보는 모바일 게임 순위는?! 1월 5주차 끝 2월 1주차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오늘 모바일 게임 시장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들여다봤다. 포켓몬고의 대한민국 정식 론칭 이후 포켓몬고 관련 앱들이 인기 앱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최고 매출 부분에서도 단숨에 2위까지 올라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포켓몬고는 GPS와 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레이하는 AR (증강현실) 게임으로 타깃층이 넓고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온 게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맵 반출에 대한 제한이 걸려 어쩔 수 없이 열린 속초, 간절곶, 울릉도 등을 제외하곤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던 모바일 게임이었다. 론칭 이후 이 포..
포켓몬 트레이너들이여 이젠 마음껏 대지를 누비자! 드디어 정식 론칭하게 된 모바일 게임 증강현실 AR 포켓몬 고, 출시한다는 소식 이후 엄청난 화재 속에 실시간 검색어 1위, 2위를 다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연령층에서 대단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방증한다고 생각한다. 정식 서비스를 하기전 우리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이 오픈되었지만 지도가 지원이 되지 않아 속초를 비롯해 간절곶, 울릉도 등 한정된 지역 그리고 허허벌판으로 표시되는 상황속에 게임을 즐겼는데 이젠 대한민국 내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 뉴스를 통해 구글에 국내 지도 반출 여부가 불가하게 되어 영영 못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말이다. 몇몇 기사를 통해 나이언틱 측에서 지도는 공공적으로 접근 가능한 지도 ..
우리 모두 지우 혹은 로켓단이 되어 보자! 지난 주말 엄청나게 화제되었고 회자되었던 모바일 게임이 있다. 바로 '포켓몬 고', 영문으로 'Pokemon go' 닌텐도와 게임 개발 업체 '나이언틱'이 공동 개발한 증강현실 게임으로 숱한 이슈를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반응이 뜨겁다. 아쉬운 점은 국내 출시가 아닌 '호주와 뉴질랜드' 출시 작이라는 점,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현재 국내 어플 마켓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그. 러. 나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이 게임을 받고 참여해서 계속해서 후기와 짤들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게임이 출시되고 난 후 대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게 만들게된 이슈는 아마 "여자 화장실에서 남자를 검거했는데 그 남자 말이 '피카츄가 거기..